거래처에서 새롭게 출시된 가을 신상으로 요즘엔 숏팬츠나 스커트는 거의 3계절을 크게 계절감 없이 입게 되는 것 같아요. 아주 얇은 면이 아니라 약간 두께감 있는 톡톡한 소재로 지금부터 늦가을까지 맨다리 내놓고 다녀도 되는 날씨(?)까지는 잘 입으실 거에요. 그리고 또 다시 봄여름에 꺼내입고요. ㅎㅎㅎ 저처럼 툭 떨어지는 면셔츠에 플랫슈즈나 더 편안하게는 티셔츠에 쪼리 하나만 신어도 팬츠가 심심하지 않아서 편하면서 멋스러울 것 같아요. 조금 더 쌀쌀해지면 저는 티셔츠에 자켓을 걸쳐주거나 루즈한 가디건이나 오버핏 니트를 입고 양말에 스니커즈 또는 숏부츠를 매치해줄 거에요! 편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하의를 찾는게 은근 어려운만큼 있을 때 꼭 하나 해두세요!라고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에요! 밴딩팬츠에 양쪽 포켓이 달려있어서 편하고 잘 만들어진 옷입니다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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